축의금 8만원 내고 4인가족 식사…무례로 느끼면 야박한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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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에 참석한 옛 직장 동료가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남편과 어린 자녀 2명을 데려와 식사까지 하고 갔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다.
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8만 원 내고 4인 식구 결혼식 뷔페 먹고 갔네요’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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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에 참석한 옛 직장 동료가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남편과 어린 자녀 2명을 데려와 식사까지 하고 갔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다.
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8만 원 내고 4인 식구 결혼식 뷔페 먹고 갔네요’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